이재명 대통령이 14일 “금융 문제에 있어선 지금보다 더 개혁적으로 접근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 동대문구 콘텐츠문화광장에서 디지털토크라이브 ‘국민의 목소리, 정책이 되다’ 간담회를 열고 “선진국들을 보면 못 갚을 빚은 신속하게 탕감해서 정리해야 묵은 밭을 걷어내는, 새싹 돋는 것처럼 될 수 있는데, 우리는 한번 빚지면 죽을 때까지 쫓아다닌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 대통령은 민생·경제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연예인 홍석천을 비롯해 패널 4인과 국민 패널 110여 명이 참여했고, 대통령실에서는 김용범 정책실장을 포함한 관계자 8명이 자리했다.이 대통령은 “자영업 하시는 분은 요즘 빚 때문에 문제”라며 “우리는 한번 빚지면 죽을 때까지 쫓아다닌다. 사회적으로 바람직하지 않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금융 문제, 부채 문제, 또 한가지는 우리는 취업이 쉽지 않다 보니까 그게 전부 자영업에 많이 편입돼 있다”며 “우리나라가 전 세계적으로 자영업
Tuesday 14 October 2025
donga - 10 hours ago
李 “금융 문제 개혁적으로 접근해야…자영업자들 빚 때문에 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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