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의 ‘코러스노믹스 2.0 美서 뛰는 한국기업들’ 기획 시리즈를 비롯한 4건의 기획 기사가 광고주가 뽑은 올해의 신문 기획상‘에 선정됐다. 14일 한국광고주협회는 ‘2025 한국광고주대회’ KAA 어워즈(Awards)에서 동아일보를 비롯한 4건의 기획기사를 올해의 신문 기획상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이달 30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진행된다. 광고주협회는 동아일보의 ‘코러스노믹스 2.0 美서 뛰는 한국기업들’ 기획 시리즈가 보호무역주의 확산이라는 환경 속에서 국내 기업들이 미국 현지 투자를 확대하고 고용을 창출하며 새로운 생존전략을 모색하는 과정을 심도 있게 분석했다고 평가했다. 광고주협회는 “한국 기업들의 글로벌 도전과 미래 성장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며 “현지 경제와 함께 성장하려는 기업들의 노력이 글로벌 경쟁 속 한국 기업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는 점이 강조됐다”고 했다. 이 외에도 문화일보 ‘AI 대전환으로 새롭게 도약하라
Wednesday 15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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