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15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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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mynews - 23 hours ago

송미령 장관 미국 농산물 추가 개방, 정무적 판단 없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4일 한미 관세협상의 농축산물 시장 개방 등에 대해 정무적인 판단을 할 여지는 없다 고 밝혔다. 그는 원칙대로 해야 한다 면서 특히 이번 한미 통상협상 할 적에도 우리 농축산물 추가 개방은 단호하게 정부 전체적으로 농업의 민감성을 고려하는 차원에서 막았지 않았나 고 말했다.

이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농산물 통상협상 원칙과 유전자변형생물체(LMO) 관리, 쌀값 대응 등이 주요 쟁점으로 떠올랐다.

송 장관은 미국산 감자 문제에 대해서는 (미국) 11개 주 감자 같은 경우에는 수입위험 분석 단계 8단계 중에 6단계까지 와 있는데, 감자 같은 경우에 22개 주 감자는 이미 수입이 허용됐다 며 이것은 과학적 과정이라서 절차를 진행하는 것 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LMO 감자 같은 경우는 단계별로 검역본부에서 정보도 공개하고 있는 상황 이라고 덧붙였다.

LMO 연화씨(연꽃씨)가 서울 경동시장과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약재로 둔갑해 불법 유통되는 의혹과 관련해서는 상황을 파악해보겠다. 국민의 건강과 안전 문제가 최우선이 돼야 하기 때문에 특히 농림축산용, 산업용 LMO가 용도 외로 유통되는 일이 없도록 철저히 관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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