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15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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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a - 22 hours ago

산림청, 이달의 임업인 바람햇살농장 박도한 대표

산림청은 10월 ‘이달의 임업인’으로 경북 경산에서 대추를 재배하는 바람햇살농장 박도한(사진) 대표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박 대표는 직장생활을 하다가 2004년부터 아버지가 경영하던 대추 재배지를 이어받아 임업인이 됐다. 현재 1.3㏊(헥타르) 규모의 재배지에서 연간 약 8t(톤)의 대추를 생산하고 있다. 그는 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약 2500명의 소비자와 소통하며 상품을 직거래하고 있으며, 연 매출은 1억 원에 이른다.대추는 일반적으로 말린 형태로 판매되지만, 박 대표는 수확 직후 신선한 생대추와 이를 가공한 대추즙 형태로도 판매하고 있다.바람햇살농장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및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특수학교 학생, 돌봄 어르신 등 매년 3000여 명이 대추 수확과 요리교실 등 다양한 체험을 하고 있다.김용진 산림청 사유림경영소득과장은 “임업은 단순히 임산물을 생산하는 데 그치지 않고 다양한 사회적·공익적 가치를 창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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