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1 Novem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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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mynews - 4 days ago

학교비정규직 파업 수위 높여 ... 교육청이 총파업 불러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저임금 구조 철폐 , 차별적 임금 격차 해소 등을 내걸고 파업을 비롯한 투쟁수위를 높이고 있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경남지부(지부장 박쌍순), 전국여성노동조합 경남지부(지부장 이진숙, 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경남지부(지부장 최미아)로 구성된 경남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28일 경남도교육청 현관 앞에서 파업 찬반투표 결과 발표를 하면서 총파업 예고를 선언했다.

참가자들은 교육청이 총파업 불렀다. 무성의·무책임 교섭 반성하라 , 차별 해소 외면하면 학교가 멈춘다. 교육감은 교섭을 직접 해결하라 , 파업 투표 압도적 가결, 우리는 준비됐다. 교육감이 해결하라 , 정부와 교육감은 방관말고, 저임금과 차별 해소 대책 제시하라 , 하루 총파업으로 끝나지 않을 것, 파업 장기화 해결 교육감이 나서라 라고 외쳤다.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27일까지 조합원을 대상으로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벌여, 전체 9만 3502명 중 7만 6166명(투표율 81.46%)이 참여해 6만 9936명(찬성률 91.82%)이 찬성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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