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는 농업인 김경자 씨가 28일 우서문화재단에서 열린 제10회 우서문화상 시상식에서 농업인상 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우서문화상 은 우서 오성선(1872~1950) 선생의 개혁정신을 기리기 위해 2016년 제정된 상으로, 경기도의 사회봉사자, 농업인, 청년농업인 등 3개 부문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한다.김경자 씨는 용인에서 처음으로 청경채 재배를 도입해 주변 농가에 기술을 전파해 모현읍 일대 청경채 재배단지를 조성하고, 청경채가 용인 대표 특산품이
Wednesday 29 October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