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의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소화기를 분해하던 40대 근로자가 폭발 사고로 숨져 경찰이 수사 중이다.
29일 경찰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9분께 고양시 덕양구 현천동의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대형 소화기(소화약제 용기)가 폭발해 직원 A(48)씨가 사망했다.
당시 펑 하는 폭발음을 들은 동료 작업자가 현장에서 20m 떨어진
Wednesday 29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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