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타임즈] 충북 충주지역의 향토문화인 목계나루 제머리마빡 인형놀이를 계승하는 (사)중원문화제머리마빡보존회(회장 김재근)가 지난 5일 경북 안동에서 열린 ‘2025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서 실버부 금상을 수상하며 충주지역 예술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렸다.‘춤추는 탈, 다양한 얼굴을 찾아서’를 주제로 열린 이번 페스티벌은 국내외 200여 팀이 참가한 가운데 관람객 160만명이 방문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보존회는 이번 대회 참가를 위해 지난 봄부터 소소한 호강 살롱콘서트, 지역 소외 계층을 위한 공연봉사 등을 병행하며 기량
Tuesday 14 October 2025
cctimes - 12 hours ago
충주 제머리마빡보존회, 안동 탈춤경연대회 실버부 ‘금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