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문과대학 동창회는 제23회 ‘연문인상’ 수상자로 학술 부문에 홍윤표 전 연세대 국문과 교수, 문화예술 부문에 허진호 영화감독, 사회공헌 부문에 최희윤 한국디지털웰니스협회장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홍 전 교수는 국어정보학 개척 공로, 허 감독은 한국영화 발전 기여, 최 협회장은 데이터 혁신을 통한 사회공헌을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11월 12일 오후 6시 연세대 위당관 백주년기념홀에서 열린다.
Tuesday 14 October 2025
donga - 8 hours ago
제23회 ‘연문인상’ 홍윤표·허진호·최희윤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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