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정규 투어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5’가 개막을 이틀 앞두고 모든 준비를 마쳤다. 대회는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전남 해남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에서 나흘간 열린다.BMW코리아는 14일 선수들이 최상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XM·7시리즈·X7·iX 등 럭셔리 클래스 차량 120여 대를 투입해 맞춤형 의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선수와 캐디의 숙소, 경기장, 주요 이동 경로를 고려한 지원을 한다고 한다.갤러리를 위한 현장 이벤트도 다양하다. BMW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BMW 밴티지’ 앱에서는 스탬프 투어, 스크린 퍼팅 게임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이벤트 미션을 완료하면 드라이버·콜라보 패키지·골프용품 등 경품이 증정된다. MINI 오너를 위한 전용 이벤트와 현장 시승 신청 고객 대상 경품 증정도 마련됐다. BMW코리아 미래재단은 올바른 교통 습관 확산을 위한 ‘세이프티 투게더’ 캠페인을 진행한다. 교통안전
Tuesday 14 October 2025
donga - 8 hours ago
BMW코리아, 레이디스 챔피언십 준비완료… “국내 LPGA 유일대회 성공개최 다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