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14 October 2025
ohmynews - 8 hours ago
울산시, 환경부 거주지 자연환경 만족도 조사 1위 도시에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가 거주지 인근의 자연환경에 만족하는 조사를 한 결과 자연환경 만족도가 가장 높은 도시는 울산광역시로 나타났다. 과거 공해도시로 인식되며 시민들이 공해를 호소하던 것과는 격세지감의 결과다.
14일,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와 국립생태원(원장 이창석)은 전국 17개 광역지자체에 거주하는 성인 710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5년 lt;생태계서비스 gt; 국민 인식 및 만족도 를 조사한 결과를 공개했다.
생태계서비스(Ecosystem Services)란 자연 생태계가 인간에게 제공하는 혜택을 말하며, 서비스 종류는 ▲공급서비스(식량, 목재), ▲ 조절서비스(온실가스 조절, 대기·수질 정화), ▲ 문화서비스(여가, 휴양), ▲ 지지서비스(생물 서식처 제공 등)로 구분된다.
올해 4월 25일부터 5월 20일까지 거주지 인근의 자연환경에 만족하는 지 를 물은 결과 지역별로는 울산(64.7%), 경남(63.6%), 세종(61.5%), 제주(59.2%), 강원(58.7%) 순으로 자연환경 만족도가 높았다. 특히 울산은 지난해 만족도가 46.8%였지만 올해 64.7%로 대폭 상승해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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