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14 October 2025
ohmynews - 7 hours ago
성추행 피해자인데, 가해자 옆 반에서 수업 받으라니...
청주지역 중학교에서 동급생으로부터 성추행 등 학교폭력을 당한 피해 학생이 가해학생에 대한 낮은 조치 결정으로 계속해서 같은 학교를 다니고 있어 2차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피해 학생은 가해 학생을 매일 마주쳐야 하는 두려움을 느끼고 있으며 학교 급식을 먹는 일조차 어려움을 느끼고 있지만, 가해 학생에 대한 조치는 출석 정지 5일 과 교육 18시간 에 불과, 솜방망이 처벌이라는 지적이다.
피해 학생 측은 가해 학생의 강제 전학 등을 원한다 면서 가해 학생의 전학이 어렵다면 우리라도 전학을 가야 하는 상황 이라고 토로했다.
사건은 지난 5월과 8월 두 차례에 걸쳐 벌어졌다. 가해 학생은 피해 학생을 놀이터로 유인, 강제 성추행과 유사성행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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