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는 27일 장중 종가 모두 사상 처음으로 4000선 고지를 점령했다. 코스닥 역시 1년 7개월 만에 종가 기준 900선을 회복했다.코스피, 코스닥 지수가 2%대 강세를 시현한 것은 지난 주말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둔화에 따른 미국 금리 인하 기대감 확대, 이로 인한 뉴욕증시 호조, 미국과 중국 간 무역 협상이 진전된 데 영향받은 것으로 보인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01.24포인트(p, 2.57%) 상승한 4042.83에 거래를 종료했다.코스피가 종가 기준 4000선을 넘어선 것은 사상 처음으로
Saturday 1 November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