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은 지난 24일 서울 서초구 소재 늘봄웰봄에서 신익산화물터미널 대표 권준하씨가 서일영 병원장에게 어려운 환자를 위해 써 달라며 5억원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국내 최초로 30억원 규모의 유언 대용 신탁방식의 기부로 이는 펀드에 가입 후 발생되는 수익금을 기부하고 기부자 사후에는 원금과 수익금을 기부처에 귀속되는 방식이다.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한 권준하씨는 고향을 위한 선물로 모교 남성장학재단에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10억원의 고액기부를 실천했고, 이번에는 지역의 어려운 환자를 위해 힘써 달라며 원광대학교병원에
Saturday 1 Novem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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