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28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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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mynews - 11 hours ago

교육청의 무책임이 총파업 불렀다 ... 대전학비연대, 파업 예고


대전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이하 대전학비연대)가 28일 오전 대전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국 10만 조합원이 참여한 파업 찬반투표 결과를 발표하며 총파업 돌입을 예고했다.

이번 투표는 91.82%의 압도적인 찬성률로 가결돼, 중앙노동위원회의 조정 불성립 결정에 따라 합법적 파업권을 확보했다는 것.

대전학비연대는 파업은 우리가 원해서 택한 길이 아니라 교육청과 정부의 무책임이 자초한 결과 라며 교섭이 가능한 임금안을 제시하지 않은 채 수용 거부만 반복하는 교육당국의 태도가 갈등을 키우고 있다 고 비판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대전학비연대에 참여하고 있는 전국교육공무직본부 대전지부, 전국여성노조 대전충청지부,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대전지부와 민주노총대전본부 등이 함께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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