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공식 협찬사로 선정된 황남빵이 美 CNN에 귤, 김밥 등과 함께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K-푸드’로 소개됐다. 이 대통령은 지난 24일(현지시간) CNN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의 K-푸드와 문화를 소개하며 황남빵을 소개했다. 이 대통령은 경주 ‘황남빵’을 먹으며 “APEC 경주에 오시면 십중팔구는 반드시 이 빵을 드시게 될 것”이라며 “정말로 맛이 괜찮다. 이걸로 저녁을 대신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했다. 황남빵은 1939년 경주에서 처음 만들어진 팥빵으로 국내에선 이른바 경주빵의 원조로 잘 알려져 있다. 황남빵 창업주 故최영화 옹이 그의 아들인 최상은 現 대표에게 직접 가업을 승계한 이래로, 3대째 가업을 이어오며 한결같은 맛과 전통을 지켜오고 있다.86년 전 황남빵이 처음 문을 연 이후 경주 현지를 비롯한 시중에서 유사품이 우후죽순 생겨났지만, 창업주 故최영화 옹이 만든 빵이자 브랜드는 ‘황남빵’이 유일하다. 황남빵은
Tuesday 28 October 2025
donga - 11 hours ago
APEC 공식 협찬사 ‘황남빵’, 美 CNN에 대표 K-푸드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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