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미나 기자］ 도심 내 배달 이륜차 운행이 급증함에 따라 안전사고와 소음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청주시와 쿠팡이츠서비스(유)가 머리를 맞댔다.시와 쿠팡이츠는 28일 이동노동자 쉼터(흥덕구 복대동 3015)에서 이동노동자의 안전 및 이륜차 소음저감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간담회에서 시와 쿠팡이츠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이륜차 무상 안전 점검을 11월 중 진행하기로 했다. 점검 항목은 제동장치, 조향장치, 타이어, 소음·배기가스 등이다. 무상 교체 소모품으로는 엔진·미션오일, 브레이크 패드 등이 포함된다. 정비는 한국오토바이
Tuesday 28 October 2025
jbnews - 10 hours ago
청주시-쿠팡이츠, 배달 이륜차 안전 개선·소음 경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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