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미나 기자] 청주시가 내년도 주요 공공시설 확충을 위한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6건을 지난 27일 개회한 청주시의회 제97회 임시회에 상정했다.안건은 29일 행안위 심사를 거쳐 오는 31일 3차 본회의에서 의결된다.6건 모두 신규 건립 또는 이전 사업으로, 지역 생활 기반시설 확충과 시민 편의 개선이 핵심 목표다.가장 규모가 큰 사업은 흥덕구 옥산면에 추진되는 ‘(가칭)청주선사박물관 건립사업’으로, 총사업비 386억원이 투입된다. 선사시대 유물을 체계적으로 보존·전시하는 전문 박물관으로 2029년 완공을 목표로 한다.상당구
Tuesday 28 October 2025
jbnews - 10 hours ago
청주시의회, 선사박물관 등 내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6건 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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