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28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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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a - 10 hours ago

굿네이버스, 4일 ‘자립 준비 청년 격차 해소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글로벌 아동 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오는 4일 오전 10시 국회도서관 소강당에서 ‘자립 준비 청년의 자립 격차 해소를 위한 정책 개선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백선희 국회의원(조국혁신당)과 공동 주최로 진행되며, 자립 준비 청년이 겪는 구조적 격차의 원인과 개선 과제를 종합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서는 현행 자립 지원체계의 불평등한 구조를 진단하고, 모든 청년이 공정한 출발선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하는 정책 방향을 모색한다. 보건복지부 ‘2024 자립 준비 청년 현황’에 따르면 최근 5년간 8천586명의 자립 준비 청년이 보호 종료 후 사회에 진입했으며, 매년 2천여 명이 자립을 시작하고 있다.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이 확대됐으나, 개인의 노력만으로는 극복하기 어려운 구조적 격차가 여전히 존재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보호 이력에 따라 자립 정착금과 사후관리 지원 여부가 달라지거나 지역별 정착금 편차가 큰 점이 문제로 지적된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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