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28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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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a - 10 hours ago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주’ 940억 원에 신세계까사로 양도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 사업부문을 계열사 신세계까사에 940억 원에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이번 거래는 신세계그룹 내 리빙·가구 사업을 신세계까사 중심으로 통합하고 신세계인터내셔날이 패션·뷰티 중심의 핵심사업에 집중하기 위한 구조 재편의 일환으로 풀이된다.양도 대상은 자주를 포함한 라이프스타일 부문 전체다. 내년 1월 1일부터는 이 부문에 속한 자산과 인력, 계약 관계가 모두 신세계까사로 넘어간다.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따르면 자주는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운영하는 생활용품 브랜드로 회사 전체 매출 약 18%를 차지해 왔지만 패션·뷰티에 집중하려는 회사 전략 방향에 따라 리빙·가구 전문 계열사인 신세계까사로 이관이 결정됐다.신세계인터내셔날은 “핵심사업에 대한 투자 여력을 강화하고 신규사업 기회를 창출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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