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31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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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a - 2 days ago

APEC서도 등장한 트럼프의 ‘콜라사랑’

이재명 대통령이 주최한 아시아태평양 국가 정상 간 만찬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자리 앞에 놓인 콜라가 주목을 받고 있다. 28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 중 열린 아시아태평양 국가 정상간 만찬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자리 앞에만 콜라와 물이 놓여져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만찬 때 이 대통령의 건배 제의 후 손에 든 샴페인을 거의 마시지 않고 테이블 앞에 도로 가져다 놓았다. 그는 술을 마시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의 형인 프레드 트럼프가 43세에 알코올 중독으로 사망했기 때문이다. 그는 2019년 워싱턴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도 “형으로부터 배운 교훈을 술과 마약을 포함한 중독과의 싸움에 적용하겠다”고 했다. 이 때문에 그는 알코올, 마약 등 중독을 유발하는 것에 대한 근절에 주력하고 있다. 최근 불거지고 있는 미국의 남미 카르텔과의 마약 전쟁 역시 이 같은 트럼프 대통령의 기조가 반영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술을 마시지 않는 대신 콜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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