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조재권 기자] 30일 밤 10시 19분께 충북 음성군 금왕읍 인근 부직포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일어나 7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음성소방서는 화재를 발견한 인근 주민의 신고를 접수하고 인력 38명과 장비 22대를 동원해 약 2시간 20분 만인 다음날 오전 12시 42분 완진했다.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공장 299㎡ 반소 및 가설건축물 220㎡가 전소되고 부직포 1천개가 소실됐다.인근 공장 직원에 따르면 공장 부지 내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시작돼 공장 천장으로 불이 확산된 것을 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소방당국은 정
				Friday 31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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