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1 Novem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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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a - 2 days ago

황희찬, 첼시전 어시스트→두 달 만에 공격포인트 추가…대표팀 일정 앞두고 ‘컨디션 회복’ 증명

황희찬(29·울버햄턴)이 두 달 만에 공격포인트를 추가했다.황희찬은 30일(한국시간) 영국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첼시와 2025~2026시즌 카라바오컵(리그컵) 4라운드(16강) 홈경기에서 왼쪽 윙어로 선발 출전해 0-3으로 뒤진 후반 3분 톨루 아로코다레(나이지리아)의 만회골을 도왔다. 하프라인 부근에서 드리블 돌파 후 왼쪽으로 파고드는 아로코다레에게 패스를 내줬고, 아로코다레는 반대편 골문 구석을 찌르는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울버햄턴은 3-4로 패하며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수비 집중력 부족이 아쉬웠다. 전반 5분 안드레이 산투스(브라질)에게 선제골을 내준 뒤, 전반 15분 타이리크 조지(잉글랜드), 전반 41분 에스테방(브라질)에게 연속 실점했다. 후반 3분 아로코다레, 후반 28분 데이비드 묄레르 올페(노르웨이)의 골로 2-3까지 추격했지만, 후반 44분 제이미 기튼스(잉글랜드)에게 쐐기골을 허용했다. 후반 추가시간 올페의 멀티골도 빛이 바랬다.이번 시즌 울버햄턴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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