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은주 첫 시집 ‘좋아하니까 말해 주는 거야’
2019년 ‘황해문화’로 등단한 우은주 시인의 첫 시집 lt;좋아하니까 말해 주는 거야 gt;(걷는사람)가 나왔다. “좋아하는 마음을 멈춘 적 없어서/ 한 사람이면서 여럿, 하나면서 여러 이름이/ 있었던 사람, 언젠가 없을 사람들을 부른다”는 ‘시인의 말’처럼 이 시집은 온통 ‘좋아하니까 말해 주는 것들’로···
Saturday 1 Novem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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