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태선 의원(울산 동구,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은 윤석열 정부의 연구개발(R D) 예산 삭감 여파로 재생에너지 연구가 사실상 중단 상태에 빠졌다고 지적 했다.김태선 의원(울산 동구)은 14일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에기평)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근거로 2024년 한 해 동안 예산 감액으로 중단된 에너지 연구 과제는 8건, 삭감된 연구비 규모는 103억 원에 달했다고 밝혔다.김 의원은 2019년 이후 예산 감액으로 연구가 중단된 사례는 2024년이 유일하다 며 그 한 해 동안 협약 변경과 연구비 삭감이 잇따르며
Tuesday 14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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