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15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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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a - 16 hours ago

‘주가조작·금품수수 혐의’ 김건희 증인신문 시작…법원 보안 강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과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김건희 여사의 2차 공판이 15일 열린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우인성)는 이날 오전 10시10분 자본시장법 위반,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김 여사의 2차 공판기일을 진행한다.재판부는 이날부터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과 명태균씨 공천개입 의혹 관련 핵심 증인들을 소환한다.재판부는 주가조작 사건 당시 1차 작전의 주포로 지목된 이정필씨와 ‘김건희 엑셀파일’을 지시한 인물로 알려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전 임원 민태균씨 등을 불러 김 여사의 주가조작 가담 여부를 밝힐 예정이다. 또 명태균씨 관련 의혹을 최초로 폭로한 강혜경씨도 증언대에 오른다.그러나 민씨는 지난 13일 공판 전 재판부에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이에 따라 민씨는 이날 증인신문에 출석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김 여사는 2009~2012년 이뤄진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서 자금을 대는 전주(錢主)로서 권오수 전 회장 등과 공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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