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초중고와 특수학교의 교육복지사 배치가 저조하다.특히 전국 평균을 크게 밑도는 바닥 수준이어서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15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문정복(경기 시흥갑)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충북·충남·세종은 전국 평균(15.5%)을 크게 밑돌았다.충북 479개 초중고와 특수학교 중 교육복지사가 있는 곳은 42곳으로 전체의 8.8%에 불과하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세 번째로 낮았다.세종은 7.8%(103곳 중 8곳)로 경기 6.0%(2532곳 중 151곳)로 두 번째 꼴찌다
Saturday 18 October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