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이 대한민국입니다 를 슬로건의 내건 2025 울산공업축제 가 16일 개막 팡파르를 울린다. 특히 올해는 해외자매·우호도시 대표단이 대거 방문해 울산시민의 잔치뿐만 아니라 국제 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오는 19일까지 나흘간 개최하는 올해 축제에는 거리퍼레이드·개막식·불꽃축제를 비롯해 15개 연계행사, 182개 전시·체험·참여 공간 등을 운영한다.올해 축제에는 전세계 8개국, 13개 도시, 106명이 방문한다. 이는 지난해 3개국, 7개 도시, 76명보다 크게 확대된 규모다.방문 대표단은 △일본 하기시·니가타시·구마모토시·시모
Saturday 18 October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