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DB가 잠실에서 삼성을 울렸다.
DB는 25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삼성과의 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94-80으로 승리했다. 2연패를 털어낸 DB는 5위(5승4패)를 유지했다. 반면 삼성은 2승5패로 8위에 머물렀다.
이선 알바노가 트리플더블급(16점 9리바운드 8어시스트)으로 활약했고, 헨리 엘런슨은 31점(7리바운드9어시스트)으로 개인 최다 득점(종전 25점)을 경신했다. 뜨거웠다. 김보배도
Tuesday 28 October 202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