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병인 기자］ 충남 청양 사회단체 거점으로 활용될 청양군 다목적회관이 지난 27일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사회단체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개관식은 경과보고와 기념사, 테이프 커팅,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총사업비 86억원이 투입된 청양군 다목적회관은 연면적 2천457㎡, 지하1층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졌다. 흩어져 있던 사회단체의 사무·회의·교육 기능을 한곳에 모아 운영 효율을 높이고, 단체 간 협업과 자원 연계를 상시화하기 위한 거점으로 설계됐다.1층에는 대한노인회 청양군지
Wednesday 29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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