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31 October 2025			
						
		ohmynews - 4 days ago 
홍준표식 법치 에 혈세 줄줄… 법 잘 안다던 시장, 손배는 시민 몫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대구시 국정감사에서는 홍준표 전 대구시장의 재임 기간 발생한 집회 방해와 언론 취재 방해, 정보공개 비공개 등 각종 행정 논란이 도마 위에 올랐다.
27일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열린 국감에서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과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홍 전 시장의 위법 행정과 소송 남발로 시민 혈세가 낭비됐다 며 대구시가 여전히 전임 시장의 법무대리인처럼 행동하고 있다 고 비판했다.
용혜인 의원은 지난 2022년 퀴어문화축제 댕시 집회를 방해한 사건을 언급하며 당시에도 법 위반이라고 지적했지만 홍 전 시장은 법은 내가 더 잘 안다 며 버텼다 면서 결과적으로 법원은 대구시의 집회 방해를 불법으로 판단했고 손해배상금 827만 원과 소송비용 250만 원이 모두 시민 세금으로 나갔다 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홍 전 시장은 임기 내내 시민과 다른 의견을 가진 집단을 억압했고 그 행정 결과로 여러 건의 손해배상 판결을 받았다 며 그럼에도 사과 한마디 없었다 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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