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 및 고가주택 대출 규제 등을 골자로 한 초강력 수요 억제 대책을 발표하면서 규제에서 벗어난 오피스텔로 주택 수요가 이동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피스텔은 청년이나 신혼부부 등 1·2인 가구에는 아파트를 대체할 실거주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다. 또 아파트 대비 낮은 자본으로도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도 있다. 특히 오피스텔은 비(非)주택으로 분류돼 규제 대상에서 제외되면서 자금 조달이 상대적으로 수월하고 전입 요건에서도 자유로운 주거형 오피스텔이 실수요자들의 새로운 대안으로 꼽힌다. 서울 전역과 경기도 12개 지역이 조정대상지역과 투기과열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 등 규제 지역으로 확대 지정됐다.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등 정부는 전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부동산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을 발표했다.조정대상지역과 투기과열지구는 기존 강남·서초·송파·용산구 4개 자치구는 그대로 유지하고, 그 외 서울 21개
				Friday 31 October 2025			
						
		 Latest News
 Latest News 
 ![李 “방일 희망” 다카이치 “日서 곧 뵙길”…한일 정상회담 ‘화기애애’ [2025 경주 에이펙-연쇄 정상회담]](/images/newhub-blank-news.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