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 측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된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28일 첫 재판에서 피고인석에 앉은 모습이 언론사 사진으로 공개된다. 28일 법원에 따르면 권 의원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1심 재판을 심리하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우인성)는 이날 오후 5시부터 진행될 1차 공판에서 취재진의 법정 촬영을 허가했다. 법정 방청 및 촬영 등에 관한 대법원 규칙에 따르면 재판장은 피고인의 동의가 있는 경우 법정 내부 촬영 신청을 허가할 수 있다. 피고인의 동의가 없더라도 촬영 허가가 공공의 이익을 위해 상당하다고 인정되는 경우에도 허가가 가능하다.법원은 “‘법정 방청 및 촬영 등에 관한 규칙’에 따라 촬영은 공판 개시 전에 한하고, 법단 위에서 촬영해서는 안 되며 촬영으로 소란하게 해서는 안 된다”고 설명했다.이 재판부는 김건희 여사의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 1심 재판도 심리 중인데, 지난달 22일 김
				Friday 31 October 2025			
						
		 Latest News
 Latest News 
 ![李 “방일 희망” 다카이치 “日서 곧 뵙길”…한일 정상회담 ‘화기애애’ [2025 경주 에이펙-연쇄 정상회담]](/images/newhub-blank-news.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