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박정호 기자) 고창군 대표 특산 과일 ‘고창배’가 미국으로 수출되었다.고창배영농조합법인(대표 신점식)은 28일 고창군 농산물종합유통센터에서 대미수출을 위한 컨테이너 선적작업과 수출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수출물량은 신고배 14톤, 약 5300만원 규모다. 미국, 대만 등 올해 약 300톤을 수출하여 약 10억원 정도의 수출액을 달성할 계획이다.행사에는 심덕섭 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행정 관계자, 농가 등이 참석해 테이프 커팅식과 기념촬영을 진행하며 수출을 축하했다.고창배는 미네랄이 풍부한 황토에서 재배되고 서해안
Tuesday 28 October 2025
seoulilbo - 10 hours ago
고창배, 황토의 맛을 싣고 미국으로 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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