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외국인노동자 산업재해가 매년 100명대로 꾸준히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9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강득구 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받은 재해유형별 외국인노동자 산업재해 현황 에 따르면 울산에서는 △2020년 115명 △2021년 100명 △2022년 121명 △2023년 114명 △2024년 158명 △2025년 2분기 87명의 외국인노동자 산업재해가 발생했다.외국인노동자의 산업재해의 경우 49인 미만 영세사업장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가장 많았다.또 전국구 산업재해 유형별을 따져보면 끼임사고 가 2020년부터 매년 2,00
Sunday 12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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