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13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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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a - 6 hours ago

민주, 3번 이상 탈당 전력땐 공천배제 검토… 국힘, 장외집회 참여 횟수 등 평가항목 거론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6·3 지방선거에서 세 번 이상 탈당한 전력이 있는 경우 공천에서 배제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도 정치 신인에게 지방선거 출마 기회의 문을 넓히기 위한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당에 대한 기여도를 평가에 반영하는 등 여야가 지방선거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민주당 지도부 관계자는 12일 “정청래 대표의 ‘노(No) 컷오프’ 기조에 따라 공직 후보자 심사를 통과한 인물은 경선을 치르도록 하지만, 기준에 미달해 부적격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공천에서 배제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적격 대상자에는 강력범죄 이력이 있거나 투기 목적의 다주택자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특히 당은 세 번 이상 탈당한 전력이 있는 경우 부적격자에 포함시켜 심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다만 당 지도부는 구체적인 공천 룰은 논의되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민주당은 이번 달 말까지 공천 룰을 정비하고 후보 자격 심사 규정을 마련할 예정이다. 국민의힘은 10일 지방선거 총괄기획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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