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일본 나고야 전지훈련을 마치고 12일 귀국했다.
필립 블랑 감독이 이끄는 현대캐피탈은 5박 6일간의 일본 나고야 전지훈련을 마치고 12일 귀국했다. 현대캐피탈은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일본 SV리그 전통 의 강호 울프독스 나고야와 두 차례 공식 친선경기를 치렀다.
다만 성적은 신통치 못했다. 일본 대표팀에서 뛰는 아포짓 스파이커 미야우라 켄토와 폴란드 대표팀에서 뛰는 미들 블로커 후버의 활약 속에 현대캐피탈은
Monday 13 October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