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이 올 시즌 처음으로 ‘톱5’ 안에 들었다. 올 시즌 최고 성적을 써내며 활짝 웃었다.
안병훈은 12일 일본 요코하마 요코하마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베이커런트 클래식(총상금 800만 달러·약 115억)에서 공동 4위에 올랐다. 마지막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잡는 집중력을 발휘했다. 최종 합계는 14언더파 270타로, 리코 호이(필리핀), 개릭 히고(남아프리카공화국), 카나야 타쿠미(일본),
Sunday 12 October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