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에 구속 수감 중인 윤석열 전 대통령의 옥중 추석인사가 뒤늦게 전해졌다. 연휴 기간 동안 변호인 접견이 제한돼 외부로 메시지를 전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윤 전 대통령은 “국민께 감사드린다”며 “자유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한다”고 했다.
윤 전 대통령의 변호인인 배의철 변호사는 13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의 윤
Wednesday 15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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