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18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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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imes - 3 days ago

억대 자문료 논란 기업체 대표 숨져

[충청타임즈] 충북테크노파크(충북TP) 원장 후보자였던 신모씨에게 1억원대 자문료를 지급한 혐의(청탁금지법 위반)로 경찰 조사를 받던 지역 기업체 대표가 숨진 채 발견,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5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6분쯤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의 한 주택단지 인근에 주차된 차량 뒷좌석에서 기업체 대표 A씨(50대)와 그의 회사 재무담당 직원 B씨(여·40대) 등 2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경찰 조사 결과 타살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현장에는 A씨가 금전 문제 등으로 신변을 비관하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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