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소담 기자] 충북 청주 지역의 한 20대 조직폭력배가 출소 후 불과 1년 사이 10여 건의 폭행 범죄를 반복한 끝에 경찰에 구속됐다.청주청원경찰서는 폭력행위처벌법상 공동폭행·특수상해 등의 혐의로 A씨(20대)를 구속 송치했다고 14일 밝혔다.A씨는 지난 5월 5일 새벽 3시 10분쯤 청주시 서원구 사창동 충북대학교 인근 거리에서 지인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지인 B씨(20대)가 통화하는 말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신고하면 가족을 죽이겠다”고 협박하기도 했다.또 지난 8월에는 길을 가던
Tuesday 14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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