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이 다정한 가족 근황을 전했다.이수진은 1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재시 픽 아빠 헤어스타일. 영해 보이고 좋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동국이 딸 재시, 설아와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동국은 깔끔한 화이트 티셔츠 차림에 한층 젊어진 헤어스타일로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재시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세련된 분위기로, 설아는 청순하면서도 또래답게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시선을 끌었다.특히 이동국은 두 딸 사이에서 환하게 미소 지으며 다정한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이동국과 이수진은 2005년 결혼해 4녀 1남을 두고 있다. 가족은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첫째 딸 이재시는 모델로 활동 중이며, 둘째 딸 이재아는 골프 선수의 길을 준비하고 있다. 셋째·넷째 딸 이설아·이수아는 한 의류 브랜드의 키즈 모델로 활약했다. 막내 아들 이시안 군은 유소년 축구선수로 성장
Tuesday 14 October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