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17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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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mynews - 2 days ago

울산공업축제에 8개국 13개 도시 참석... 역사·문화·생태자원 홍보 기회


울산 최대 축제인 2025 울산공업축제 가 울산이 대한민국입니다 를 슬로건(구호)으로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울산 전역에서 열린다. 이 행사에선 거리행진(퍼레이드)·개막식·불꽃축제 등 15개 연계행사가 펼쳐지고, 182개 전시·체험·참여 공간이 마련된다. 개막식은 16일 저녁 울산 태화강국가정원 남구 둔치에서 열린다.

15일, 8개국 13개 도시 106명으로 구성된 울산시의 해외자매·우호도시 대표단이 울산에 왔다. 이날 저녁 울산시가 주최하는 환영 연회(리셉션)에 참석할 예정인 해외 대표단은 일본 하기시·니가타시·구마모토시·시모노세키시, 중국 창춘시·우시시, 미국 휴스턴시, 체코 모라비아실레지아주, 튀르키예 코자엘리시, 미얀마 만달레이, 베트남 칸호아,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로 구성됐다.

올해 울산을 방문하는 해외 대표단은 지난해 3개국 7개 도시 76명보다 대폭 확대된 규모로, 울산공업축제를 통한 국제 교류의 장이 확대되는 모양새다.

특히 개막식에서는 튀르키예 코자엘리시 군악대의 특별공연이 펼쳐져 축제의 개막 분위기를 달굴 예정이며 이날 울산시와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주는 자매도시 협약 체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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