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농협(본부장 이종삼)이 올해 수확한 산물벼 중 1만t을 수매해 지역 농업인의 소득 안정과 쌀 소비 촉진을 도모한다.16일 울산농협에 따르면 농협이 추진 중인 농심천심운동 의 일환으로 오는 11월 5일까지 울산지역농협연합 미곡종합처리장과 두북농협 미곡종합처리장에서 2025년산 산물벼를 수매한다.산물벼는 도정 전의 벼를 말한다. 수확 직후 농가가 미곡처리장에 직접 납품해 건조·가공 과정을 거치는데, 수분 함량이 높고 저장성이 낮은 게 특징이어서 수확 후 신속한 수매가 품질 유지의 핵심이다.올해 울산지역 산물벼 수매 계획물량은 총
Friday 17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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