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이 국정감사에 출석해 사이버렉카에게 고통 받았던 피해 상황을 고백했다.
쯔양은 지난 14일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대상 국정감사에 법률대리인인 김태연 변호사와 함께 참고인으로 출석했다. 악성 루머를 짜깁기해 돈을 버는 사이버렉카 문제의 심각성을 환기하기 위한 자리였다.
쯔양은 “그 당시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만큼 두렵고 막막했다. 수년간 협박과 돈을 요구하는 상황을 겪었다. 그럼에도 참
Saturday 18 October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