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주영이 감정과 서사를 완벽히 체화한 연기로 작품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리며 ‘믿고 보는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했다.
이주영은 지난 16일 종영한 드라맥스X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단죄’에서 무명 배우로 살아가던 중 보이스피싱으로 가족과 꿈을 모두 잃은 뒤, 딥페이크 기술을 활용해 복수에 나서는 인물인 ‘하소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극 중 이주영은 섬세함과 강렬함을 오가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호
Saturday 18 October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