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영이 기자] 일본 자매도시 미야자키시 기요야마 토모노리 시장을 비롯한 대표단이 대한민국 대표 농특산물 축제인 ‘2025 보은대추축제’를 찾았다.미야자키시 대표단은 16일 보은군청을 방문해 최재형 보은군수와 양 도시의 상호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눈 뒤 환영 만찬에 참석해 두 지역의 우의를 다졌다.일본 대표단은 17일 법주사와 속리산 테마파크, 국가무형문화재 낙화장 전시장을 둘러보며 지역의 문화와 전통을 체험했다.또 보은여자중학교와 보은군청소년센터를 방문해 청소년 교류 분야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대표단은 대추축제장을
Saturday 18 October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