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윤영한 기자 ] 부여군이 군민 누구나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는 ‘군민안전보험’을 통해 각종 재난과 사고로부터 군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실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설계된 이 보험은 민간 보험과 중복 보상이 가능해 실질적인 안전망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평가다.부여군의 군민안전보험은 부여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모든 군민은 물론 등록된 외국인까지 자동으로 가입된다. 별도의 신청이나 절차가 없으며 민간 보험에 이미 가입되어 있더라도 중복 보상이 가능하다. 이는 사고 발생
Saturday 18 October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