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명시가 기아와 손잡고 광명역세권에서 전기차 공유 서비스를 운영한다.시는 17일 오전 시청 중회의실에서 기아와 전기차 기반 커뮤니티 카셰어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시가 지난해 광명시가 국토교통부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추진한 것으로, 광명역세권 일대 교통 혼잡을 완화하고 친환경 교통수단 확산해 탄소 배출을 저감하는 것이 목적이다.협약에 따라 기아는 일직동 광명역 유(U)플래닛 지하 6층에 공유 전기차 10대
Saturday 18 October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