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18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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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mynews - 14 hours ago

J리그 코리안 더비 ... 김주성·김승규 듀오의 놀라운 활약

J리그서 열린 코리안 더비서 승자는 나오지 않았지만, 김승규와 김주성의 활약은 빛났다.

산프레체 히로시마는 17일 오후 7시(한국시간) 에디온 피스 윙 히로시마 스타디움서 열린 2025 일본 J리그1 34라운드서 FC도쿄와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히로시마는 17승 8무 9패 승점 59점 5위에, 도쿄는 11승 9무 14패 승점 42점 11위에 자리했다.

경기는 히로시마의 일방적인 분위기였다. 이들은 전반에만 57%의 점유율을 바탕으로 낮게 내려선 도쿄 수비진을 연이어 공략하는 모습이었으나 마무리가 아쉬웠다. 유효 슈팅은 단 1회에 그쳤고, 위협적인 장면은 전반 11분 저메인 료의 오른발 슈팅이 유일했다. 후반에도 상황은 비슷했다. 도쿄는 연이어 위험을 넘겼고, 히로시마는 기회를 살리지 못하며 경기는 끝났다.

미친 선방 김승규·안정적 수비 김주성, 코리안 더비서 보인 안정감

10월 A매치 직후 열린 J리그 34라운드 첫 경기서 히로시마와 도쿄는 치열한 맞대결을 펼쳤지만, 끝내 득점 없이 끝나며 웃지 못했다. 모두가 원했던 결과를 얻지 못했으나 홍명보호 중추 역할을 이행하고 있는 이들의 활약은 상당히 빛났다. 바로 김승규와 김주성이다. 가장 먼저 도쿄 최후방을 지켰던 베테랑 골키퍼 김승규의 활약은 가히 압도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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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성·김승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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